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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이륜자동차 C1 전시
Fri Mar 31 12:00:00 CEST 2000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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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 카르스텐 엥엘)는 오는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수입차 모터쇼에 전혀 새로운 개념의 도시형 운송수단인 2륜자동차 'C1'을 전시하기로 확정 발표했다.
BMW 코리아(대표 : 카르스텐 엥엘)는 오는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수입차 모터쇼에 전혀 새로운 개념의 도시형
운송수단인 2륜자동차 'C1'을 전시하기로 확정 발표했다. C1은 지붕이 있으며 이중 안전벨트를 장착하고 있어 헬멧이 필요없는
2륜 자동차 (사진 참조)로 "도시에서의 즐거움 (Have fun in the city)"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C1은 125CC 엔진에 9,250rpm에서 15마력, 최고시속 100킬로미터, 연비 2.9리터 / 100킬로미터가
말해주듯이 유럽형 도시 운송수단이다. 200회가 넘는 충돌 테스트를 통해 이미 안전성을 입증하였으며, 유럽 16개국으로 부터
헬멧이 불필요하다는 허가를 받아 오는 4월 부터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등을 중심으로 시판된다. 가격은 약 10,000
마르크 정도. 국내의 시판 여부는 아직 미정이지만 유럽에서는 이미 실용화에 들어간 도심의 새로운 운송 수단을 소개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모터쇼 전시를 결정했다고 BMW 코리아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