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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모터사이클 판매 강화
Thu Dec 06 12:00:00 CET 2001 보도 자료
BMW 코리아(대표:김효준)는 모터사이클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 3번째 서울지역 모터사이클 딜러로 아우토반 모터라드를 선정하고 논현동에 전시장과 A/S 센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0월에도 부산/영남 지역의 모터사이클 딜러로 LMB 코리아를 선정하고, 모터사이클 전시장인 모터라드 부산을 부산 부곡동에 개장한 바 있다.
-서울 강남과 부산에 신규 전시장 개장 BMW 코리아(대표:김효준)는 모터사이클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 3번째 서울지역
모터사이클 딜러로 아우토반 모터라드를 선정하고 논현동에 전시장과 A/S 센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0월에도
부산/영남 지역의 모터사이클 딜러로 LMB 코리아를 선정하고, 모터사이클 전시장인 모터라드 부산을 부산 부곡동에 개장한 바
있다. 이처럼 잇따라 딜러와 전시장을 추가하는 이유는 고급 바이크 시장이 전무한 국내 시장에서 BMW 모터사이클이 고급 바이크
매니아 층 중심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면서 수요계층을 찾아냈기 때문. 500cc 이상 고급 바이크 시장에서 본사
(제조사)에서 직접 판매와 서비스를 관리하는 모터사이클은 BMW 코리아가 유일하며, 주말에 레져나 취미 활동으로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전문직 및 고소득 계층의 새로운 고객 수요층이 급부상하면서 BMW의 모터사이클 판매도 이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99년 4월 처음 한국에 진출했을 때의 판매가 38대에 불과했으나, 2000년 80대, 2001대
184대(10월말 현재, 73대 경찰 모터사이클 포함)로 고급 바이크 시장에서 BMW의 판매 신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BMW 모터사이클은 국내에 진출한지 불과 1년 뒤인 작년 12월, 서울 경찰청의 경호용으로 BMW R1100R 73대가 납품되어
관용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현재 국내의 500cc급 이상 중,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의 규모는 4,000대 정도이며, BMW의
한국 시장 진출 이전에는 미국산과 일본산 모터사이클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99년 국내 처음으로 본사가 직접 진출한 형태인 BMW
모터사이클이 국내에서 영업을 시작하면서 고급 소비계층을 중심으로 모터사이클 레져가 붐을 이루면서 고급 모터사이클의 시장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BMW 아우토반 모터라드 (홍성인 사장) -전화: 02-517-4987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16-11 삼화 빌딩 1층 135-010 LMB 코리아 BMW 모터라드 부산 (이희관 소장) -전화: 051-581-0180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2동 300-7 효성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