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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상반기에 5가지 신모델 선보여
Tue Apr 27 12:00:00 CEST 2004 보도 자료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내달 SAV 모델인 BMW X3 국내 출시를 비롯, 올 상반기에 다양한 신모델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각 모델별 개성을 살린 BMW만의 고급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5월에는 730i의 출시로 7시리즈 풀 라인을 갖추게 되었고, SUV 시장의 새 바람을 몰고 올 X3를 국내에 선보인다. 6월에는 고급 컨버터블인 645Ci와 뉴 5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545i, 2004년형 신형 Z4 등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X3, 645Ci convertible 등 대거 출시 -하반기에는 이들 모델 토대로 공격 마케팅 실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내달 SAV 모델인 BMW X3 국내 출시를 비롯, 올 상반기에 다양한 신모델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각 모델별 개성을 살린 BMW만의 고급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5월에는 730i의 출시로 7시리즈
풀 라인을 갖추게 되었고, SUV 시장의 새 바람을 몰고 올 X3를 국내에 선보인다. 6월에는 고급 컨버터블인 645Ci와 뉴
5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545i, 2004년형 신형 Z4 등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 내에 국내 출시 예정인 BMW 모델은 다음과 같다. BMW 730i - 5월 출시 BMW 코리아는
7시리즈의 엔트리 모델인 730i를 출시, 이로써 7시리즈의 전 모델 라인을 갖추게 된다. 7시리즈의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730i는 이미 전세계에서 정평이 나있는 BMW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 배기량 2,979cc에 최대 출력 231마력과 최대
토크 300Nm, 최고 속력 237km/h의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BMW 7시리즈만의 가장 큰 특징인 iDrive
콘트롤러의 간단한 스위치 동작을 통한 차량 내부의 다양한 편의장치, 계기판 및 iDrive 기능을 보여주는 한글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되었다. 또한 스티어링 휠에 위치해 주행 중 손을 떼지 않고도 기어를 변속할 수 있는 6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 장착 등
BMW 럭셔리 세단에 걸맞는 최상의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 1억5백 50만원(부가세 포함) BMW X3 - 5월
18일 출시 BMW 코리아는 BMW SAV(Sports Activity Vehicle)만의 다목적성과 탁월한 민첩성을 갖춘 BMW
X3를 5월 중순에 국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X3의 가장 큰 특징은 인텔리전트(Intelligent) 사륜구동 시스템인
x드라이브(xDrive) 기능이 장착됐다는 점이다. X드라이브 기능은 차체의 힘을 앞 뒤 부분으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분배하여
도로상에서 민첩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BMW X3는 직렬 6기통 엔진으로 배기량 2,494cc의 2.5i 모델은
6,000rpm에서 최대출력 192마력, 3,500rpm에서 최대 토크 245Nm을 뿜어낸다. X3 3.0i는 배기량
2,979cc로 5,900rpm에서 231마력의 최대 출력 및 3,500rpm에서 30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국내에
들여오는 두 모델은 각각 5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될 예정이다. 가격 미정. BMW 645Ci 컨버터블 -
6월 10일 출시 BMW 6시리즈는 지난 1977년부터 1989년까지 선보였던 모델로 BMW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한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이다. 특히 알루미늄과 강철 복합 차체, 알루미늄 서스펜션으로 경량화를 이루었고 드라이빙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BMW 645Ci 컨버터블은 BMW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잘표현된 소프트탑이 장착되어있어 주행시 운전자가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즐거움을 더욱 증가시키도록 설계되었다. 밸브트로닉 컨트롤로 효율을 높인 4,4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645Ci
컨버터블은 최고 출력 333마력, 최대 토크 450Nm를 자랑한다. 또한 최고시속 250km, 0에서 100km 가속시간은 단
6.1초다. 이외에도 DSC(Dynamic Stability Control)와 DTC(Dynamic Traction
Control) 및 인텔리전트 다이나믹 드라이브 서스펜션 시스템(Active Roll Stabilization), 그리고 액티브
스티어링(Active Steering) 등 첨단 기능을 통해 뛰어난 핸들링, 민첩한 주행, 탁월한 균형 감각 등을 모두 갖췄다.
BMW 545i - 6월 출시 BMW 코리아는 지난 해 하반기에 국내 처음 선보인 뉴 530i, 520i, 525i에 이어 뉴
5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545i를 상반기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545i는 다른 뉴 5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인텔리전트 편의
장치인 iDrive 기능이 적용되었다. 또한 BMW 645Ci, 745i/Li에 적용된 4,400cc급 V8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333마력, 3600rpm에서 최대 토크 45.9Kg.m을 자랑한다. 또한 최고 시속은 250Km/h를 발휘하며 0에서
100Km/h 가속시간은 단 5.9초다. 또한 인디비주얼 DVD와 뒷좌석 전용 모니터 장착된다. 가격은 1억2천5백만원(부가세
포함) 이밖에도 2004년형 신형 Z4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