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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5시리즈 미국 IIHS 충돌시험서 우수성 입증
Thu Jun 17 12:00:00 CEST 2004 보도 자료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뉴 5시리즈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 보험연구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에서 새로 선보인 자동차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면충돌 테스트에서 볼보의 S40, 닛산의 타이탄(Titan)과 함께 최고등급(Best Pick)인 'G등급(Good Rating)'을 받았다고 밝혔다.
- BMW 뉴545i, 볼보 S40, 닛산의 타이탄(Titan)과 함께 최고 평가 받아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뉴
5시리즈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 보험연구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에서 새로
선보인 자동차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면충돌 테스트에서 볼보의 S40, 닛산의 타이탄(Titan)과 함께 최고등급(Best
Pick)인 'G등급(Good Rating)'을 받았다고 밝혔다. 테스트에 사용된 BMW 모델은 2004년형 545i로 내구력
및 충돌시 높은 안전성이 입증되어 최고의 모델로 선정되었다. 'G등급'은 같은 조건에서 실제 사고 발생시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다면 작은 상처만 입고 걸어나올 수 있는 안전성을 보장한다는 의미. 미국 고속도로안전 보험연구소는 미국 자동차
보험사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평가기관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차 구입시 필요한 자동차의 안전성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엄격한 시험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안드리안 룬드(Adrian Lund) 수석 연구 담당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모델들의 대부분은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우수 등급 판정을 받고 있다"라며 "이는 충돌 상황시 신모델의
디자인이 구 디자인 보다 탑승자 보호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나타낸다"라고 테스트 결과를 소개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
보험연구소의 이번 테스트는 시속 40마일(약 65km/h)로 주행하여 변형 가능한 장애물에 정면충돌 시키는 40% 오프세트
실험으로 차량의 구조적 강성을 더 잘 측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