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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MINI 자동차가 한곳에! 대형 MINI 로고 무늬 완성
Mon Nov 21 12:00:00 CET 2005 보도 자료
MINI와 MINI 매니아들의 새로운 결합 '2005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United Korea)'가 오는 19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다.
- 이태리서 40여개국 6,000여명이 모인 MINI 유나이티드에 이어 첫 한국모임 개최 - 각양각색 MINI 200대가 만드는
가로 95미터, 세로 75미터의 대형 로고 MINI와 MINI 매니아들의 새로운 결합 '2005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United Korea)'가 오는 19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다. MINI 유나이티드는 전세계
MINI 매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MINI를 테마로 한 파티, 드라이빙 스쿨, 레이싱뿐 아니라 특히 MINI자동차로
MINI로고를 만드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올해 개최된 MINI 유나이티드는 지난 10월말 이태리 미사노 레이스 서킷에서
3일간 열렸으며 40여개국에서 6,000여명의 MINI 고객겸 매니아들과 1,900여종의 MINI가 모였다. 국내 MINI
매니아를 대상으로 처음 여는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는 올2월말 MINI 브랜드의 한국 공식 런칭을 기념하며 최초로 초대형
MINI 엠블렘을 MINI 고객들이 각자 소유한 자동차로 만들 예정이어서 벌써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미사리조정경기장
내 주차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MINI를 소유한 400여명의 MINI 소유자 및 애호가들이 200대의
개성넘치는 본인의 차량을 가지고 대형 MINI 로고를 만든다. 무려 가로 95미터, 세로 75미터에 달하는 대형 MINI 로고는
90m 상공에서 동영상과 사진으로 촬영될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날 참여하는 4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행사장에 다양한 먹거리와 드라이빙 컨설팅, 넥슨 카트라이더 온라인 게임, MINI 라이프스타일샵 등
즐길거리도 마련한다. BMW 그룹 코리아MINI 마케팅 한상윤 부장은 "MINI 유나이티드는 MINI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MINI 행사"라며, "각양각색의 MINI 200대가 모여 대형 MINI 로고를
만드는 등 MINI를 즐기며 한국에서 MINI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기획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