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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미니카가 MINI 아트카로 재탄생!
Fri Nov 11 12:00:00 CET 2005 보도 자료
영화 감독, 윈도우 페인터,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뮤지션.. 별로 상관없을 것 같은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MINI! 각 예술분야에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10명의 예술가들이 MINI 하나로 함께 뭉쳤다.
- 10명의 신예 작가들이 만들어낸 독창적인 MINI Art Miniature 영화 감독, 윈도우 페인터,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뮤지션.. 별로 상관없을 것 같은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MINI! 각 예술분야에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10명의 예술가들이 MINI 하나로 함께 뭉쳤다. 지난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남산드라마센터와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열린 디지털영상축제인 레스페스트 2005에서 작가들은 자동차를 넘어 하나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MINI의 미니어처를 캔버스 혹은
스크린으로, 각각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독특한 스타일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중에는 홍대 주차장 거리의 그래피티로
눈길을 모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WK의 Colored in Rain는 색색가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어느날 화려한 비를 입고 있는
MINI를 나타냈다. 그리고 영화 '여고괴담 다섯번째 이야기'의 이권 감독은 중국 사회주의의 선전문구 컨셉을 반영, '오로지
전진'하는 미니 쿠퍼의 폭주를 표현했다. 이밖에도 은(Silver)으로만든 선을 일일이 미니어처에 이어 붙인 공예가 박범진씨의
Aura in MINI와 일러스트레어터 수(Soo)의 MINI Cooper's Dream도 눈길을 끈다. MINI
Cooper's Dream풍선껌으로 만들어진 꼬불꼬불한 길과 딸기향 맛이 나는 동네를 지나치는 미니 쿠퍼의 꿈을 표현한 작품.
또한 레스페스트 2005 포스터 갤러리에 15개국 작가중에 한명으로 참가하기도 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권수진씨는 우연히 길을
지나다 주차되어있는 미니를 발견하고 스틸 카메라에 담듯 순간적 이미지를 표현한 Street Capture MINI를 선보였다.
일반적인 사고의 틀을 깨고, 프리미엄 소형차로서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제시하고 있는 MINI. 그리고 한국의 유망한 젊은 작가
10명의 이번 만남은 MINI가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서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LET'S MINI 라는 타이틀과 함께 예술인들의 축제 속으로 뛰어든 MINI는 1층 야외전시장에 MINI 쿠퍼와 쿠퍼 S의
쇼케이스를 마련해 그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2대의 대형 PDP TV를 함께 설치, 동영상으로 MINI의 넘치는 개성도
함께 보여줬다. 레스페스트란? 레스페스트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서울, 도쿄, 상파울로, 맬버른, 케이프타운 등
전세계 40개 도시를 도는 글로벌 영화제이다. 90년대 중반 시작된 이 행사는 영화상영, 세미나, 워크숍, 공연, 파티,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이벤트를 통해 창의적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