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Club Korea · Article.
매경오픈, 1억 8천만원짜리 홀인원!
Thu May 11 12:00:00 CEST 2006 보도 자료
Archiv
1억8000만원짜리 잭팟이 터졌다. 제2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홀인원이 나와, 부상으로 BMW 750Li를 타게 되었다.
-행운의 샷으로 BMW 750Li 수상 -대회 우승 상금 보다 많은 부상을 수상하는 진풍경 연출 '1억8000만원짜리 잭팟이
터졌다. 제2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홀인원이 나와, 부상으로 BMW 750Li를 타게 되었다. 이처럼 대회 우승 상금인
1억 2,000만원보다 많은 부상을 거머쥐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말레이시아의 이안 스틸(35). 매경오픈 골프 선수권대회 첫날인
4월 27일, 스틸은 용인 레이크사이드CC 1라운드 15번홀(파3ㆍ235야드)에서 3번 아이언으로 그림 같은 홀인원을 낚았다.
홀인원을 건진 후 본인도 믿기지 않는 듯 한참 멍한 표정이던 그는 캐디의 홀인원 소식에 그제서야 환하게 웃었다. 바람이 불어 핀
왼쪽을 겨냥한 것이 그대로 적중,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간 것이다. 이번 기록은 95년 매경오픈 경기에서 한영근이 남서울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지 11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