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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자체내 자격증 시험, 수입차 업계 최초로 노동부 인증 획득
Fri May 26 12:00:00 CEST 2006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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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노동부 장관이 인증하는 '사업내 자격 검정 인정 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노동부 장관이 인증하는 '사업내 자격 검정 인정 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노동부가 각 기업체에서 실무에 필요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자격을 개발한 것을 인정하고, 자격검증에 대한
비용 중 절반을 3년동안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담고 있다. 이번 '사업내 자격 검정 인증' 획득으로 그 동안
BMW내에서 자체적으로 자격 검정시험이 서비스 요원들의 능력 개발과 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자격증에 노동부 인증 문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BMW 기술 자격 시험은 서비스 요원들의 기술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개개인의 기술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이 테스트를 통해 배출된 서비스
요원들은 총 122명으로 이중 20명이 산업기사 또는 기능사 자격을 취득 후 6~11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가진 국가 공인
자동차정비 기능장이다. 기능장이 수입차 업계에 단26명만 있는 것을 볼 때, BMW 서비스 요원들의 신뢰도를 가늠할 수 있다.
BMW 코리아 김 효준 사장은 "BMW는 좋은 제품과 브랜드 파워, 그리고 전국 어디서나 고객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노동부에서 정식으로 사업내 자격 검정을 인증 받은 것을 계기로 좀더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 고객만족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