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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Club Korea · Article.

BMW의 친환경 디젤 기술

BMW 코리아는 가솔린 엔진보다 압축비가 높고 엔진 고장이 적은 장점을 갖고 있는 디젤 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 변화에 따라 올해 디젤 세단을 대거 출시한다. 2007년 BMW 그룹 전체 판매량의 41% 가량이 디젤 모델2003년 29%, 2004년 34%, 2005년 39%, 2006년 40%의 판매 점유율을 보이며, 5년간 연평균 3%의 꾸준한 성장율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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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18d, '2008 올해의 최고 친환경모델'선정 -영국 선데이타임즈 비교시승, BMW 520d가 도요타 프리우스보다
연료효율성 높아 -BMW 코리아, 올 하반기 3,5 디젤 세단 등 디젤 모델 대거 출시 예정 BMW 118d, '2008 올해의
최고 친환경모델'부문 수상 2008 뉴욕 모터쇼 주최의 기자회견이 열린 지난 20일 뉴욕 제이 콥 자비츠 센터에서 열린
'2008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에서 BMW 118d 모델이 '2008 올해의 최고
친환경모델(World Green Car)'에 선정됐다. 전 세계 24개국의 47명의 자동차 심사위원단이 후보로 선정된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최소한의 자원을 소모하면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BMW 그룹의 전략인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에 의거해 제작된 BMW의 118d 가 올해 최고의 친환경 모델에 선정된 것.
BMW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가 적용된 118d 모델은 최신 디젤엔진 연료주입 시스템에 3세대
커먼레일 기술이 적용된 2.0리터 터보디젤엔진을 장착했다. 또한 피에조 주입기는 디젤연료를 2,000바의 압력으로 143마력의
출력을 선보이며, 최고 8%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Brake Energy
Regeneration)으로 약 3%의 연비가 향상 되었으며,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으로 최고 3%, 전동식 스티어링으로 최고
3%까지 연비 효율성을 가져왔다. 이렇게 21%까지 연료 소비를 절감할 수 있어 4.5 L/100 km의 높은 연비 효율성으로
CO2 방출량은 리터당 119g에 불과하다. 자동차 산업과 시장동향을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2008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의 친환경차량 선발 자격 조건으로는 2007년 적어도 주요한 한시장에 출시된
모델로 시판 모델로 출시했거나, 가까운 미래에 이용가능한 친환경 프로토 타입의 모델이어야 하며, ▲캘리포니아 SULEV, US
EPA Tier 2, Bin2 또는 유로 V규정과 동일한거나 더 좋은 흡기 배기 시스템 ▲연료 소비량이 5.0 L/100
km이하이고, `도시에서55%, 고속도로에서45%의 맞춤연비효율 ▲엔진 구성요소를 비롯한 선진 발전소 기술과 기업의 환경 책임
경영등 세가지 기준 중 하나를 만족해야 했다. BMW 북미 CEO인 톰 퍼브스는 "BMW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라는 전략하에 배기가스 방출과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과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자원을 최소한으로 소모하면서도 BMW의 '달리는 즐거움(driving
pleasure)'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차량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BMW 520d, 하이브리드
모델 도요타 프리우스보다 높은 연비 BMW의 5시리즈 디젤 세단(520d)이 1997년 런칭한 이래 100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는 등 대표적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인 도요타의 프리우스(Prius)보다 연료효율성이 높다는 비교 시승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었다. 영국의 주요 주간지인 선데이타임즈(Sunday Times)는 최근 도요타 프리우스와 BMW 디젤 세단을 동일한 거리로
비교시승을 실시했다. 프리우스가 하이브리드 차량인 만큼 효율적 연비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고자 충분한 속력과 주행거리를
고려했으며, 시승시 두 모델 모두 에어컨이나 음향기기 등의 장비는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시승 결과 1995cc 4기통
디젤엔진의 BMW 520d은 같은 거리에서 10.84 갤런(약 41리터, 약107,325원)의 디젤을 사용했으며, 1497cc
4기통 가솔린 엔진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도요타 프리우스 T 스프린트는 11.34 갤런(약 43리터, 약108,217원) 의
가솔린을 태워 실제로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더 효율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BMW의 첨단 친환경 디젤 기술 1980년부터 디젤엔진
개발을 시작한 BMW는 디젤엔진을 단순한 '연료소비량'을 줄이는 기술만이 아닌 '환경친화적'이고,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술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3년 524td 모델에 '스포츠 디젤'이라는 닉네임을
가져다 준 새로운 디젤엔진을 장착하면서 기존 디젤엔진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는데 성공했으며, 1987년에는 소음의 방출과 엔진의
밸런스, 배기가스량 그리고 연료소비를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세계 최초의 전자식 디젤 연료 분사조정 시스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BMW는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의 일환으로 개발된
블루퍼포먼스(BluePerformance) 기술이 적용된 어드밴스드 디젤(AdvancedDiesel) 모델인 X5 3.0sd와
335d를 선보인 바 있다. 애드블루(AdBlue)로 명명된 블루퍼포먼스 기술이 적용된 어드밴스드디젤은 선택적 촉매 변환
시스템(SCR: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이 가변식 트윈터보 엔진의 연료분사장치에 장착되어 배출
가스를 혁신적으로 저감하는 BMW의 최신 디젤기술이다.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 265 마력에 최대토크
58.8kg.m를 발휘하며, 1983년에 BMW가 최초로 선보인 디젤 엔진과 비교해 출력은 130%, 토크는 170%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료 소비는20% 감소된 것이 특징이다. 유럽 시장 내 BMW 디젤 모델 점유율 2007년 BMW 그룹
전체 판매량의 41% 가량이 디젤 모델2003년 29%, 2004년 34%, 2005년 39%, 2006년 40%의 판매
점유율을 보이며, 5년간 연평균 3%의 꾸준한 성장율을 보여왔다. 유럽 시장만 놓고 보면 전체 판매량의 약 67%가 디젤
모델이었다. 독일에서는 전체 판매대수의 약 63%를 차지해 전년대비 4%의 판매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포르투갈의 경우 2007년
판매모델 중 93%가 디젤 차량이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약 89%, 벨기에는 88%의 높은 판매 점유율을 보였다. BMW
코리아 2008년 디젤 모델 출시 계획 BMW 코리아는 가솔린 엔진보다 압축비가 높고 엔진 고장이 적은 장점을 갖고 있는 디젤
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 변화에 따라 올해 디젤 세단을 대거 출시한다. 기존 X3 3.0d, X5 3.0d 등
SAV차량의 디젤 모델에 이어 올 하반기에 3, 5시리즈 디젤 세단과 엔트리 모델인 1시리즈 디젤 쿠페 모델을 한국시장에
출시하며 디젤 판매 모델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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