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역 BMW 공식 딜러 제이제이모터스 출범

오는 19 일 출범식 가지고 본격적인 영업 돌입

축적된 경험 바탕으로 충청 고객들에게 최적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충청도 권역을 담당할 새로운 BMW 딜러사 제이제이모터스(JJ Motors)가 오는 19일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그랜드모터스를 인수하며 BMW 딜러로 선정된 제이제이모터스는 기존 BMW 청주와 천안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지난 1월 충청도 권역 공식 영업을 시작했다.

제이제이모터스는 청주,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기존 충청 고객들에게 최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향후 적극적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오픈한 BMW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만 2,262m²에 3층 건물로, 총 324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전시장은 최대 6대의 BMW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서비스센터는 총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천안 전시장에서는 지난해 총 548대의 BMW 차량을 판매한바 있다.

천안 전시장은 전시장을 찾은 고객이 감성적인 만족까지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했다. 전시장 실내는 모던한 화이트 컬러 인테리어에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시설물을 배치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BMW 청주 전시장은 연면적 820㎡ 규모다. 전시장에는 최대 9대의 BMW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편안한 구입상담을 위해 쾌적한 고객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제이제이모터스는 새서울그룹의 산하에 있다. 새서울그룹은 자회사를 통해  한국GM 쉐보레, 인피니티, 닛산 등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딜러로 10여년간 활동하며 축적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BMW 그룹 코리아는 제이제이모터스의 모기업 새서울그룹이 골든비치 리조트, 덕구온천 리조트 등을 운영하며 보유한 경험을 바탕으로 BMW가 요구하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제이제이모터스는 이러한 다양한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BMW 딜러사로서 향후 충청지역을 넘어 BMW 그룹 코리아의 성장에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는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의 리더십과 함께 지난해 7년 연속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라며, “향후 제이제이모터스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충청 지역에서 BMW만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BMW는 현재 대전, 청주, 서산, 천안 등 충청도 권역에 4개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