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Club Korea · Article.
BMW 코리아, SOAF에서 ‘움직임의 감성’ 표현한 사진작품 공개
Wed May 11 03:06:00 CEST 2016 보도 자료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서 ‘디자인, 시선, 아름다움. IT’S ALL ABOUT MOVEMENT(움직임에 대한 모든 것)’를 주제로 특별 사진전을 연다.
B MW 코리아 ( 대표 김효준 ) 는 오는 14 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오픈아트페어 (SOAF) 에서 ‘디자인 , 시선 , 아름다움 . IT ’ S ALL ABOUT MOVEMENT( 움직임에 대한 모든 것 ) ’를 주제로 특별 사진전을 연다 .
권영호 , 김도균 , 오상택 등 국내 유명 사진작가 3 인이 참여한 이번 특별전에는 BMW 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 움직임의 감성 ’ 을 부각시킨 작품이 전시된다 .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철학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BMW 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느낌 , 그 이면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개성 있는 촬영 기법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
먼저 , 권영호 작가는 BMW 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Aesthetic Landscape> 를 선보인다 . 그는 “ 숲과 나무가 휴식의 풍경을 만들 듯 , 자동차는 도시 풍경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다며 , BMW 가 만들어 내는 특별한 풍경 (Landscape) 을 표현했다 ” 고 밝혔다 . 5 컷의 사진으로 구성된 작품은 정지 상태에서 조차 느낄 수 있는 BMW i8 의 다이내믹함과 차량 전체에 가미된 유선형 디자인을 우아하게 나타냈다 .
김도균 작가는 BMW 차량 곳곳을 찍은 27 컷의 이미지 , <bmw.i8_m6gc_650i> 를 공개한다 . 이 작품은 BMW i8, M6 그란 쿠페 , 650i 컨버터블의 실내를 확대 촬영한 것으로 , 자동차의 일부인 듯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공간 혹은 사물인 것 같은 이미지를 제공해 보는 이의 상상을 자극한다 . 작가는 모델명을 그대로 사용한 작품 제목으로 사진 속 이미지가 자동차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달한다 .
오상택 작가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BMW 모습을 담은 <Private LOT> 를 선보였다 . 그는 BMW 를 보이지만 만질 수 없고 , 이 곳에 있지만 가질 수 없는 것으로 정의하며 , 최고급 차량의 사회적 상징과 가치에 대한 현대인의 인식을 화두로 던진다 .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 BMW 의 가치는 단순히 기계적인 측면에 머물지 않는다”며 , “ BMW 디자인 철학에 깊이 뿌리내린 다이내믹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작가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 BMW 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 ‘BMW 에스테틱 , 올 어바웃 무브먼트 ’ 의 일환으로 BMW 가 추구하는 자동차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 지난 SOAF 2015 에서는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엘레나 맨퍼디니 (Elena Manferdini) 와 함께 작업한 ‘인간 척도 (Human scale) ’를 전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