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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소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995년 7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올해 한국법인 설립 21주년을 맞았다. BMW 그룹 코리아는 독일 BMW 그룹이 100% 투자해 국내 현지법인으로 설립했으며, 이는 국내 수입 자동차 최초의 현지법인 설립이다. 1995년 진출 당시 수입차 전체 시장은 2,700여대로 BMW 연간 판매대수가 200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한국 지사를 설립해 선두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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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995년 7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올해 한국법인 설립 21주년을 맞았다. BMW 그룹 코리아는 독일 BMW 그룹이 100% 투자해 국내 현지법인으로 설립했으며, 이는 국내 수입 자동차 최초의 현지법인 설립이다. 1995년 진출 당시 수입차 전체 시장은 2,700여대로 BMW 연간 판매대수가 200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한국 지사를 설립해 선두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1994년 당시 연간 생산대수와 판매대수면에서 한국의 시장은 세계 6위임에도 불구하고 성장 잠재력이 폭발적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한국지사 설립 후 투자를 본사에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러한 시장 개발 노력에 힘입어 1995년 7월 한국 진출 후 6개월 만에 714대로 3배 이상 성장했으며, 1996년에는 1,447대로 이어져 수입 고급차 시장 (벤츠, 볼보, 사브, 아우디 등)에서 모든 경쟁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2003년에는 1987년 코오롱 모터스가 BMW를 수입 판매한 이래 수입 자동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2천 대 판매를 돌파했다. 1987년 판매량과 비교하면 17년 사이에 판매량이 100배 이상 늘어난 것이며, 전체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인 70배(1988년 263대, 2003년 1만9,481대)보다 더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독일 본사에서는 매년 마켓별로 Balance Score Card 평가를 한다 2013년에는 BMW 그룹 코리아가 Annual Champion, 즉 No.1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BMW 그룹 코리아가 모든 부문에서 균형을 맞추며 안정적인 성장을 해나갔다는 본사의 평가를 의미한다. 단순히 양적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다.

 

BMW는 녹록하지 않은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수년째 판매량 1위를 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장 주목 받을만한 세일즈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2013년 한국은 BMW 그룹 내에서 전세계 9위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BMW는 2015년 총 47,877대를 판매하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누적대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MINI는 2015년 총 7,501대를 판매했으며 BMW 그룹 코리아의 15년 총 판매대수는 55,378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 토종기업 못지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수입차 최초로 사회공헌 공익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2011년 7월에 설립했다. 기부금 중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27억 8,100만원을, 기타 기부금으로 11억 6,400만원을 조성했다. 미래 재단이 출범한 2011년부터 현재까지 BMW 그룹 코리아는 약 183억을 사회에 직간접적으로 기부하며 사회공헌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2014년에는 골프컵 개최 대신 세월호 피해자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의 성금을 8개 딜러사와 함께 기부한 바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진행 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책임 있는 리더 양성(Responsible Leader for Future)’이라는 재단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한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친환경적인 성장과 인재양성을 지원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해 우리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자동차 제조회사를 넘어, 미래의 책임 있는 리더 양성이라는 BMW의 철학을 한국 내에 뿌리내리기 위한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14년 8월 인천 영종도에 BMW 드라이빙 센터를 공식 개장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드라이빙 트랙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단위로 전시와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브랜드 및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는 세계 최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경험(Experience), 즐거움(Joy), 친환경(Green)을 주제로 핵심 시설인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되었으며, 전체 규모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 제곱미터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MINI 고객은 물론,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이것은 BMW 그룹 코리아가 지속가능성이라는 기업철학과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한 결과이다. 단순히 판매량뿐만 아니라 BMW 그룹 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의 리더로서 대한민국에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BMW 그룹 코리아의 프리미엄 고객 만족 서비스

BMW 그룹 코리아는 현재 전국적으로 8개의 BMW 공식 딜러 하에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은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전시장은 BMW 44개(Military 전시장, BPS 제외), MINI 17개로 총 61개의 전시장(2016년 7월 기준)을 운영 중이며, 서비스 센터 역시 BMW 50개(패스트레인 포함), MINI 19개를 포함한 총 69곳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약 1,000여 개의 워크베이와 약 1,600 여명의 서비스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진출한 수입차 업체 중 최다인 52명의 국가 기능장을 보유, 최상의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2016년까지 서비스 센터를 81곳으로, 작업대인 워크베이는 1,200개로 확충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동기간 동안 대도심 서비스의 핵심인 경정비 위주의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늘리고 서비스의 품질을 결정하는 서비스 인력의 경우 약 2배 이상 늘어난 2,3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현존하는 모든 서비스 센터를 리노베이션할 계획이다.

 

BMW

BMW의 모델은 크게 1부터 7까지의 시리즈로 구분하고 있다. 기본적인 볼륨 모델은 1•3•5•7 등의 홀수 시리즈지만, 2시리즈와 4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짝수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시작했다. BMW의 홀수 시리즈는 세단을, 짝수 시리즈는 쿠페와 컨버터블을 의미한다. 시리즈의 숫자는 해당 모델의 세그먼트를 의미한다. 숫자가 커질수록 세그먼트 또한 올라가는데, 1시리즈는 소형, 3시리즈는 준중형, 5시리즈는 중형, 7시리즈는 대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각각 마켓 리더십을 펼치고 있다. 즉, 2시리즈와 4시리즈, 그리고 기존의 6시리즈는 각각 1•3•5시리즈의 세그먼트에서 독립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지닌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이다.

 

또한, SAV 모델인 X 패밀리가 있다. SAV란 Sport Activity Vehicle의 약자로 여기엔 BMW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과 BMW만의 스포티한 캐릭터가 함축되어 있다. 이는 일반적인 명칭인 SUV(Sport Utility Vehicle)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BMW X 패밀리 모델은 X1•X3•X4•X5•X6가 있으며, 이 중 X6는 쿠페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특징으로 하는 SAC(Sport Activity Coupe)라고 부른다. 이 X 패밀리에는 BMW의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온로드와 오프로드 어디에서든 역동적이고 안전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이름에 붙는 ‘X’는 사륜구동의 축을 상징하기도 한다. BMW xDrive는 상황에 따라 차축에 전달하는 힘을 0.1초 만에 전륜과 후륜에 0~100%, 100~0% 무한 가변적으로 변환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이 xDrive는 X 패밀리뿐만 아니라 세단과 쿠페에도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독특한 쿠페형 디자인에 장거리 여행의 실용성을 완벽히 결합한 GT 역시 BMW가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모델이다. GT는 비즈니스와 레저 영역을 모두 충족하는 새로운 세그먼트의 자동차다. GT는 이탈리아어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의 약자로 장거리 여행에도 즐거운 주행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고성능 차량을 뜻한다. BMW GT는 이러한 정통적인 GT 본래의 DNA를 가장 완벽히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으면서 새로운 자동차 영역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이끌었다. 현재 5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GT’와 ‘3시리즈 GT’, 두 가지 세그먼트가 있다.

 

2인승 로드스터 모델인 Z4는 BMW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가장 잘 나타내는 모델이다. 앞바퀴 위에 엔진을 얹고 뒷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FR(Front Engine Rear Wheel Drive)’ 방식을 사용하고, 앞부분이 길고 뒷부분이 짧은 ‘롱 노즈 쇼트 데크(Long Nose Short Deck)’라는 전통적인 스포츠카의 디자인 양식을 따랐다. ‘Z’의 모델명은 ‘미래’를 뜻하는 독일어 ‘Zukunft’에서 유래되었으며 Z4는 Z3의 후속모델이다. 한편, 영화 <007 언리미티드>에서 본드카로 활약해 유명세를 낸 Z8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생산되었으며 지금은 단종되었다.

 

BMW M은 모터스포츠의 고성능 기술을 집약한 서브 브랜드다. M카의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BMW의 모터스포츠 기술이 접목된 고성능과 주행안정성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색 바탕에 청색, 남색, 적색 줄무늬의 BMW M 엠블럼은 설립 초기 최고의 레이싱팀이 키 이미지를 제공했으며 이후 삼색 마크를 달고 있는 BMW M은 뛰어넘을 수 없는 성능을 가진 차로 인식되었다. 현재 M3•M4•M5•M6•X5 M•X6 M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뉴 M2 쿠페를 출시했다.

 

또 다른 서브 브랜드 BMW i는 시대를 앞서 가는 차량의 콘셉트, 영감을 주는 디자인 그리고 지속 가능성이라는 정의를 부여하며 새로운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의 변화, 줄어드는 자원, 도시화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으며, 개인 이동 수단의 혁신 또한 절실해지고 있다. BMW i는 지난 2007년부터 ‘프로젝트 i’의 일환으로 진행한 R&D 작업을 통해 전 세계 환경과 경제, 사회적 변화의 영향을 받는 지속 가능한 이동 솔루션에 대한 기초를 마련해왔다. BMW i 브랜드를 통해 구현된 바와 같이 미래 이동성에 있어 개별적 요구와 글로벌 니즈 간의 균형을 달성하고자 통합적인 방식을 추구하며, ‘지속 가능성’이라는 프리미엄 특징을 통해 혁신적인 차량과 이동성 서비스 창출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리고 이 비전은 곧 현실이 됐다. BMW 코리아는 지난해 4월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i3를 출시했으며, 올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을 선보였다.

 

 

MINI

MINI 코리아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국내 판매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곳으로 2005년, 1세대 MINI모델인 MINI쿠퍼와 MINI 쿠퍼 S 출시와 함께 국내 공식 출범했다. 프리미엄 소형차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로 출범 이후 10년간 국내 MINI마니아들에게 사랑 받는 새롭고 혁신적인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왔다. BMW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품질과 더불어 전시장과 AS센터의 지속적인 확충 등 소형차 브랜드 중에서 독보적인 프리미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1955년 최초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전 세계 소비자와 예술가들에게 아이콘이 되어온 MINI만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국내에서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14년 완전히 새로운 엔진과 디자인, 편의장치로 업그레이드된 3세대 뉴 MINI를 국내 정식 출시하면서 최고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본 모델인 MINI(현 3세대 해치백)와 더불어 MINI 해치백 최초 5도어 모델인 뉴 MINI 5도어, 오픈카인 MINI 컨버터블, 스플릿도어를 갖춘 뉴 MINI 클럽맨, MINI 최초의 SAV 모델인 뉴 MINI 컨트리맨 등 5개 모델과 고성능 서브 브랜드 John Cooper Works를 국내에 도입해 판매하고 있다.

 

BMW 모토라드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2015년 총 2,002대를 판매해 국내 500cc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업계 1위를 이어갔다. 이는 전년 대비 19.8% 성장한 수치임은 물론 지난 2012년 ‘마(魔)의 고지’라 여기는 ‘1,000대 이상 판매’를 최초로 달성한 후 매년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 요인으로는 바로 우수한 품질의 모터사이클과 오랜 전통의 브랜드, 그리고 언제나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를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발판으로 올해 또 다른 빅 이벤트에 참가했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지난 2014년 9월 캐나다 북미대륙에서 열리는 ‘GS 트로피 2014’에 우리나라 최초로 참여했다. 15년에는 ‘GS 트로피(Trophy) 코리아 2015’를 열고, 지난 2월 태국에서 개최된 ‘GS 트로피(Trophy) 2016’ 에 한국대표 선수 최종 3인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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